조수미 이탈리아 훈장 기사 작위 받았다

Posted by 정보블로그
2019. 5. 7. 08:09 최신 뉴스

조수미 이탈리아 훈장 기사 작위 받았다



56일 소프라노 조수미(58)가 이탈리아 정부로부터 훈장과 기사 작위를 받았다. 조수미는 주한이탈리아 대사관에서 이탈리아 정부가 수여하는 기사급 친선훈장인 '오르디네 델라 스텔라 디 이탈리아'를 받았다.


주한이탈리아 대사관에 따르면 조수미가 받은 훈장은 세르지오 마타렐라 대통령의 서명이 새겨진 것으로 문화와 학술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이탈리아와의 교류 활성화에 기여한 사람에게 수여하는 것이다.


조수미는 이탈리아 로마의 음악 명문인 산타체칠리아 음악원을 졸업하고, 이후 오랜 기간 로마에서 활동하며 이탈리아와 연을 맺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