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혜원 동생 인터뷰 내용 정리
손혜원 동생 인터뷰 내용 정리
손혜원 의원의 동생 손 모 씨가 1월 25일 조선일보와의 인터뷰에서 "누나가 내 아들 미래를 위해 증여했다고 하는데 정작 아들은 '한 번도 보지 못한 건물 때문에 22살에 부동산 투기꾼이 되어버렸다'며 억울해하고 있다"고 말했다.
"누나가 창성장 장사가 잘된다고 하던데 우리 가족은 수익금 한 푼 받은 일 없다. 이게 차명이지 어떻게 증여냐"
"아내는 목포에 단 한 번도 가본 적이 없는데 건물 차명 소유 의혹이 터질 것 같으니까 이를 감추기 위해 목포로 불러서 마치 창성장을 실제 운영하는 것처럼 위장한 것"
"명절에 조카들에게 용돈 1만 원도 안 주던 사람이 1억 원 증여를 했다고 하는 뻔뻔함이 너무 황당해 항의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손혜원 의원은 지난 17일 tbs 라디오 ‘김어준의 뉴스공장’과 인터뷰에서 차명으로 해당 건물을 매입했다는 의혹에 대해 “결코 차명이 아니다. 인생을 걸고 말씀드린다”고 전면 부인했다. 그러면서 "만약 창성장 매입이 차명이면 내 전 재산을 국고로 환원 하겠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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