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자철 나이 축구 국가대표 은퇴

Posted by 정보블로그
2019. 1. 26. 07:14 최신 뉴스

구자철 나이 축구 국가대표 은퇴

한국 축구국가대표팀 미드필더 구자철(31, 아우크스부르크)2019 아시안컵을 마지막으로 대표팀 유니폼을 벗는다.

 

구자철은 25(한국시간)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 자예드 스포츠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대회 8강 카타르와의 경기(0-1 패배)를 마친 뒤 사실 지난해 11월 호주에서 열렸던 2차례 A매치를 마지막으로 대표팀에서 은퇴하려 했다. 하지만 파울루 벤투 감독이 아시안컵까지 함께하자고 해서 여기까지 왔다라며 은퇴 의사를 공식적으로 밝혔다.

 

구자철은 A매치 76경기를 뛰면서 19골을 기록했다. 구자철은 1989년생(31) 충남 논산 출신으로 2007년 제주 유나이티드에서 데뷔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