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민 나이 네 살 조카 굴욕 당해

Posted by 정보블로그
2019. 2. 5. 16:11 최신 뉴스

김지민 나이 네 살 조카 굴욕 당해



SBS 설날 파일럿프로그램 조카면 족하다?’에서 개그우먼 김지민(36)이 조카와 함께 색다른 면모를 선보인다. 다양한 방송에서 팔방미인으로 활약 중인 개그우먼 김지민이 허당기 가득한 이모 매력을 뽐낸다.

 

개그우먼 김지민은 13녀 중 셋째로 위로 언니 2명 아래로 남동생 1명이 있다. 김지민은 무려 여섯 명이나 되는 조카들의 이모로 스스로를 육아 달인이라 자부했다. 하지만 조카 한 명쯤이야하고 야심차게 시작한 네 살 조카의 육아는 한 시간도 못돼 뜨거운 맛을 봤다.

 

심지어 평소 자신 있다던 청소까지 네 살 조카에게 한 수 가르침을 받는 굴욕도 맛봤다. 정리 정돈을 잘하고 깔끔한 성격이라 자부하던 김지민은 오히려 조카에게 실컷 혼줄이 났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