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영주 나이 소개팅남 김성원 직업 소방관 나이차

Posted by 정보블로그
2019. 2. 14. 16:02 최신 뉴스

정영주 나이 소개팅남 김성원 직업 소방관 나이차



최근 방송된 TV조선 연애의 맛에 뮤지컬배우 정영주가 새로운 출연자로 합류했다. 정영주가 이혼의 아픔을 딛고 새로운 사랑 찾기에 나섰다. 6년 전 이혼 후 줄곧 일만 했던 정영주는 아들의 응원을 받고 새로운 인연을 만나기 위해 연애의 맛에 출연에 출연했다.

 

소개팅남 김성원은 듬직한 체격과 훈훈한 외모로 눈길을 끌었다. 김성원은 자신의 직업을 소방관이라고 소개해 하였다. 두 사람은 공통점도 많았다. 입술 옆 비슷한 위치에 점을 가지고 있었고, 과거 오랫동안 살았던 동네가 서울 관악구라는 점도 같았다. 또한 정영주가 수영을 좋아한다고 말하자 김성원도 수영 강사 출신이라고 밝혔다.

 

정영주는 진짜 소방관이다. 웃는 입이 마음에 든다. 활짝 웃는다. 생각보다 활짝 못 웃는 사람 많다라며 김성원을 칭찬했다. “벌어진 앞니도 마음에 든다. 나는 왜 이런 거에 꽂히는지 모르겠다라고 수줍어해 눈길을 끌었다.

 

1971년생인 정영주의 나이는 올해 49세이다. 6년 전 이혼한 정영주는 현재 전남편 사이서 낳은 아들을 두고 있다. 1981년생으로 올해 39세인 김성원과는 10살 차이가 난다. 두 사람이 이혼의 아픔과 나이 차를 극복하고 진정한 연인이 될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