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추노 정체 누구 이름 가수 알렉스

복면가왕 추노 정체 누구 이름 가수 알렉스

최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새로운 가왕 걸리버에게 맞서는 8인의 복면 가수들의 듀엣곡 무대가 펼쳐졌다.

 

이날 1라운드 두 번째 무대는 '추노'와 '임걱정'이 꾸몄다. 폴킴의 '너를 만나'를 선곡한 두 사람은 담백하면서도 달콤한 목소리로 귀를 사로잡았다.

 

대결 결과 추노가 승리하여 2라운드 진출에 성공한 가운데, '임걱정'은 솔로곡으로 딘의 'D'를 부르며 가면을 벗었다. 감미로운 목소리의 정체는 스트레이키즈의 래퍼 한으로 드러났다.

 

한편, 임걱정을 꺾고 2라운드에 진출한 추노는 가수 ‘알렉스’이다. 알렉스는 1979년생이며 본명은 ‘추헌곤’이다. 2004년부터 혼성그룹 클래지콰이의 멤버로 활동을 시작했으며, 현재 가수와 배우로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