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베이터 느리다는 승객 불만 잠재운 혁신적 아이디어?

엘리베이터 느리다는 승객 불만 잠재운 혁신적 아이디어?

최근 방송된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에는 배우 조재윤이 게스트로 출연해 문제아들과 함께 상식 문제를 풀었다. 조재윤은 비록 문제를 많이 맞추지 못했지만 웃음만큼은 제대로 안겨주었다.

 

7단계에서는 세계 최초 엘리베이터 등장 시 느리다는 승객의 불만을 잠재운 혁신적 아이디어가 문제로 나왔다. 정답은 ‘거울 설치’였고 정형돈이 맞혔다.

 

제작진은 당시 개발자가 엘리베이터의 속도를 높일 기술에 한계가 있자 엘리베이터를 타는 사람들을 관찰했고 문제는 속도가 아닌 지루함이라는 것을 알아내 거울을 설치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