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민갑부 베이글 갑부 마더린러베이글 위치 주소 가격 택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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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8일 방송되는 채널A ‘서민갑부’의 주인공은 까다로운 뉴요커들의 입맛을 베이글로 사로잡고, 이제는 서울에서 작은 베이글 가게 운영으로 연 매출 10억 원을 올리고 있는 정정자 씨다.

최근 미국 베이글 가게들도 편리함을 위해 전기오븐을 사용하는 추세이지만 정자 씨는 맛있는 빵을 만든다는 확고한 신념으로 뉴욕 정통 방식을 고수하고 있다.

14가지 크림치즈와 훈제연어, 치킨과 소고기 등을 넣은 식사대용 베이글 샌드위치까지, 이화여대 앞에 위치한 정자 씨의 작은 베이글 가게엔 손님들의 발길이 끊이질 않는다.

갑부의 베이글 가게는 서울 이화여대 앞에 위치한 <마더린러 베이글>이다. 이곳에서 갑부의 베이글을 2000원부터 맛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