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 신비한 샘이 흐르는 달마사 위치 주소

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 신비한 샘이 흐르는 달마사 위치 주소

7월 6일 토요일 오후 방송되는 KBS1 ‘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에서는 서울 상도동, 흑석동으로 떠난다.

자박자박 발길을 옮기다 산 중턱, 사찰 하나를 발견한 배우 김영철. 이곳에 우리가 미처 몰랐던 신비한 장소가 숨겨져 있었다. 바로, 신성한 물이 흐른다는 천연 동굴이다. 이곳은 이미 소문난 소원 기도터이다.

거북이 모양의 자연 암석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그 아래로 한강과 남산이 한눈에 내다보이는 그림 같은 풍경이 펼쳐진다. 서울에서도 손에 꼽힌다는 경관 명소 사찰 달마사에서 도심 속 고즈넉한 산사의 기운을 느끼고 다시 길을 떠나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