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희룡 제주지사 휠체어 타는 이유 깁스 인대 부상

원희룡 제주지사 휠체어 타는 이유 깁스 인대 부상

7월 7일 일요일 저녁 방송되는 KBS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신입보스 원희룡 제주도지사가 새롭게 합류한다.

학력고사, 서울대 법대, 사법고시까지 수석으로 패스한 수석 3관왕의 어마어마한 스펙 보유자이자 6년차 제주특별차지도지사인 원희룡의 반전 매력에 시청자들의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원희룡 제주 지사는 지난달 ‘2019 동심 한마당’ 행사에 참석하여 롤러스케이트를 배우던 중 넘어지면서 왼쪽 다리뼈에 금이 가고 인대가 파열되는 부상을 입어 깁스를 한 채 휠체어 신세를 지고 있다.

원희룡 제주도지사 장애인 단체와 간담회를 갖고 “직접 휠체어를 타고 생활하다보니 장애인 시설이 많이 부족함을 새삼 느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