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알라딘 정체 누구 이름 아나운서 허일후

복면가왕 알라딘 정체 누구 이름 아나운서 허일후

7월 14일 일요일 저녁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3연속 가왕 ‘나이팅게일’에 맞선 8인 복면가수들의 1라운드 무대가 펼쳐졌다.

이 날 1라운드 세 번째 무대는 지니와 알라딘은 김동률의 ‘다시 사랑한다 말할까’를 선곡해 대결을 펼쳤다. 두 사람은 감미로우면서 달콤한 음색으로 귀를 사로잡았다.

대결의 승자는 78표를 얻은 지니(슈퍼주니어 규현)의 승리였다. 알라딘은 이승환의 ‘세상에 뿌려진 사랑만큼’을 부르며 정체를 공개하였고 그는 MBC의 허일후 아나운서였다.

허일후 아나운서는 고려대학교 신문방송학과를 졸업하고 2006년 MBC에 아나운서로 입사하여 현재 MBC의 간판 아나운서로 활약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