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 독산동 우시장 곱창이 맺어준 부부 곱창집

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 독산동 우시장 곱창이 맺어준 부부 곱창집

7월 20일 토요일 저녁, IT 산업을 이끌어가는 최첨단 단지로 손꼽히는 금천구에서 ‘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 34번째 여정이 시작된다.

독산동에 자리잡은 우시장으로 발걸음을 옮기는 김영철. 독산동 우시장에서 바쁘게 곱창을 포장하는 부부를 만나본다. 김영철이 간 곳은 부부가 새롭게 삶의 터전을 일구고 있는 독산동의 한 곱창집 <79황소곱창>.

우시장에서 매일 신선한 곱창을 깨끗하게 손질해 질 좋은 곱창을 손님들에게 대접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일이라는데. 부부가 구워주는 곱창을 맛보며 부부의 재미난 사연을 들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