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워터파크 정체 누구 이름 트로트가수 홍자

복면가왕 워터파크 정체 누구 이름 트로트가수 홍자

8월 11일 일요일 저녁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가왕 지니에 도전하는 8명의 복면 가수들이 경쟁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1라운드 세 번째 대결은 해수욕장과 워터파크의 듀엣 무대였다. 두 사람은 하울&제이의 Perhaps Love를 선곡하여 아름다운 노래를 들려주었다.

이번 대결은 66표를 얻은 워터파크의 승리였다. 해수욕장은 백지영의 '사랑 안 해'를 부르며 복면을 벗었다. 해수욕장의 정체는 바로 야구여신 최희 아나운서였다.

한편, 해수욕장 최희를 이기고 2라운드에 진출한 워터파크의 정체는 트로트가수 ‘홍자’이다. 홍자(본명 : 박지민)는 1985년생 35세이며, 미스트롯에서 최종 3위를 차지하여 유명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