핑클 Shadow 쉐도우 노래 가사

핑클 Shadow 쉐도우 노래 가사

10월 19일 토요일 저녁 방송되는 tvN ‘놀라운 토요일-도레미 마켓’에는 배우 문근영과 김선호가 게스트로 출연해 즐거움을 전한다.

 

김선호는 “예능 첫 출연이라 많이 떨린다”고 했고, 문근영은 “가족들이 놀토를 좋아해서 1회부터 다 봤다.”며 활약을 예고하였다.

이 날 도레미마켓 노래 가사 받아쓰기의 첫 번째 문제로 핑클의 Shadow 가사가 출제된다.

<핑클 Shadow 가사>

내가 보는 앞에서 넌 그렇게 사라져갔지

아물지 못할 그 상처만 남겨 둔 채로

RAP) 때아닌 비가 하루종일 내리던 저녁

우린 때론 심하게 자꾸만 다퉜었지

미안하다고 나보고

가지말라고 넌 애원하며 울먹였지

심하게 화를 내며 헤어지자 말했던건

내게 생긴 일이 너의 잘못은 아니지

모두 너 때문에 미안해하는 너를

차마 볼수가 없었어 그러는 게 아니었는데

진심이 아닌데 이제와 어떻게 아무말 없는

너에게 다 설명할까 차갑게 변해버린 널

가슴에 묻고 소리내어 널 불러보지만

소용없는 나의 미련일뿐

너는 돌아올수 없어 고개를

저어봐도 지울수가 없어

잊지못할 그대 그 순간을 평생 내 맘에

깊은 상처만 남겨둔 채로 사라져 간 너를

나레이션) 창가에 서서 지는

붉은 노을을 보고있어

눈물이 나 내게 줬던 그간의

간절한 너의 눈빛을 보는 듯 해

부디 나를 용서해줘 이젠 제발

언제나 니가 지켜보는 것 같아

눈물로 날 원망하면서

아무것도 할수가 없어 나를 놓아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