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민 나이 네 살 조카 굴욕 당해
김지민 나이 네 살 조카 굴욕 당해
SBS 설날 파일럿프로그램 ‘조카면 족하다?’에서 개그우먼 김지민(36세)이 조카와 함께 색다른 면모를 선보인다. 다양한 방송에서 팔방미인으로 활약 중인 개그우먼 김지민이 허당기 가득한 이모 매력을 뽐낸다.
개그우먼 김지민은 1남 3녀 중 셋째로 위로 언니 2명 아래로 남동생 1명이 있다. 김지민은 무려 여섯 명이나 되는 조카들의 이모로 스스로를 ‘육아 달인’이라 자부했다. 하지만 조카 ‘한 명쯤이야’ 하고 야심차게 시작한 네 살 조카의 육아는 한 시간도 못돼 뜨거운 맛을 봤다.
심지어 평소 자신 있다던 ‘청소’까지 네 살 조카에게 한 수 가르침을 받는 굴욕도 맛봤다. 정리 정돈을 잘하고 깔끔한 성격이라 자부하던 김지민은 오히려 조카에게 실컷 혼줄이 났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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