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상근 기자 닮은꼴 업 할아버지 사진

정상근 기자 닮은꼴 업 할아버지 사진

김영철은 ‘김영철의 파워FM’에서 정상근 기자의 외모가 애니메이션 ‘업’에 등장하는 할아버지와 비슷하다고 하였다. 영화 속 할아버지는 각진 턱에 네모난 얼굴형이다. 공개된 정상근 기자의 모습이 이와 유사하다는 게 김영철의 주장이다.

 

영화 '업'은 첫사랑인 아내와 행복한 가정을 꾸리며 풍선 판매원으로 살아온 78세의 주인공이 집 주변 개발로 철거 위기에 당하자 집에 풍선을 매달아 마지막 모험을 떠난다는 내용을 그린 작품이다.

 

이에 많은 사람들이 포털사이트에 업 할아버지와 정상근 기자를 검색하면서 이목이 집중됐다. 정상근 기자는 “내 이름이 실시간 검색어에 올랐다”며 매우 기뻐하였다. 김영철이 진행하는 ‘김영철의 파워FM’은 매일 오전 7시 SBS 파워FM을 통해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