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스센스 5천여개의 라면 봉지 수집가 진짜? 가짜?

식스센스 5천여개의 라면 봉지 수집가 진짜? 가짜?

2020년 10월 15일 목요일 저녁 방송된 tvN '식스센스'에서는 유재석과 정용화, 제시, 전소민, 미주, 오나라가 가짜 수집가를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두 번째 수집가는 '5000여 개의 라면 봉지 수집가'였다. 멤버들이 도착한 펜션 벽면은 라면 봉지로 가득 채워져 있었다. 유재석과 오나라도 처음보는 라면이 많았다.

수집가가 직접 라면 끓이기를 선보였다. 그러나 유재석의 라면 맛과 별다른 차이가 나지 않는 수집가의 라면 맛에 멤버들의 의심이 짙어졌다.

결론적으로 라면 봉지 수집가는 ‘진짜’이다. 라면 수집가는 1970년대부터 50년 넘게 라면을 먹으면서 라면 봉지를 수집하였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