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희 판사 부장판사 나이 출신 고향 학력 학교 경력 프로필

김선희 판사 부장판사 나이 출신 고향 학력 학교 경력 프로필

2020년 12월 23일 수요일 오후 2시, 서울중앙지법에서 조국 전 법무부 장관 부인인 정경심 동양대 교수의 자녀 입시비리와 사모펀드 관련 혐의를 둘러싼 1심 선고 공판이 열린다.

법조계에 따르면 정경심 교수에게 적용된 혐의는 크게 입시비리, 사모펀드 의혹, 증거 인멸 등 3가지로 나눌 수 있다.

우선 입시비리 혐의는 자녀 입시를 위해 표창장을 위조하거나 서류를 허위로 발급받아 대학에 제출함으로써 입학전형 업무를 방해한 혐의다.

사모펀드 의혹은 미공개 정보를 입수해 주식을 차명으로 매입하고 허위 컨설팅 계약으로 돈을 챙겼다는 것이다.

증거인멸은 자산관리인을 시켜 동양대 연구실 PC를 빼돌리고 서울 방배동 자택 PC 2대의 하드디스크를 숨긴 혐의다.

서울중앙지방법원 김선희 부장판사는 전북 익산 출생으로 남성여자고등학교와 한양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하였다.

이름 : 김선희

출생일 : 1970년생

출생지 : 전라북도 익산

직위 : 부장판사

소속 : 서울중앙지방법원

학력

1989년 익산 남성여자고등학교 졸업

1994년 한양대학교 법학과 졸업

경력

1994년 제 36회 사법시험 합격

1997년 사법연수원 제 26기 수료

서울동부지방법원

전주지방법원

서울행정법원

서울서부지방법원

서울고등법원

대법원 재판연구관

서울남부지법에서 영장전담 부장판사

서울중앙지방법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