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 안성 팔순 어머니의 유쾌한 인생 메밀묵밥 고삼묵밥

Posted by 정보블로그
2021. 2. 20. 16:10 맛집 정보

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 안성 팔순 어머니의 유쾌한 인생 메밀묵밥 고삼묵밥

2021년 2월 20일 토요일 저녁 방송되는 KBS 2TV ‘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에서는 안전한 성곽, 편안한 마을이라는 의미를 가진 경기도 안성으로 떠난다.

 

안성 고삼면 마을. 안을 들여다보니 가마솥에서 불을 지피는 할머니가 보인다. 유난히 묵을 좋아했던 시어머니를 위해 만들기 시작했던 묵밥으로 식당을 차려 50여 년을 이어왔단다.

 

지금 어머니의 든든한 조력자는 세 딸. 세 딸을 아르바이트생으로 거느리며 유쾌하게 살아가는 할머니의 메밀묵을 맛보고 그 안에 담긴 이야기를 만나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