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무심코 하던 이 습관 때문에 폐질환 발병한 남자?

매일 무심코 하던 이 습관 때문에 폐질환 발병한 남자?

최근 방송된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에는 자연인 이승윤이 게스트로 출연하였다. 게스트 힌트로 ‘자연인’을 들은 문제아들은 바로 “승윤아~”를 외치며 이승윤을 반갑게 맞이하였다. 이승윤은 문제아들과 퇴근전쟁을 벌였다.

 

8단계 문제 : 영국 데일리 메일의 보도에 따르면 중국의 한 30대 남성이 매일 무심코 하던 이 <습관> 때문에 폐에 곰팡이가 감염되었다고 한다. 이 <습관>은 무엇일까?

 

정답은 퇴근 후 양말 냄새를 맡는 습관이다. 중국에 사는 펑씨는 가슴 통증과 기침으로 병원을 찾은 후 폐에 곰팡이 균이 감염됐다는 결과를 듣고 나서 퇴근 후 양말 냄새를 맡는 습관이 있었다고 틀어놨다. 담당 의사는 더러운 양말에 발견되는 곰팡이 포자가 폐에 감염되었을 가능성이 크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