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경원 반민특위 국민분열 발언 내용 정리
나경원 반민특위 국민분열 발언 내용 정리
3월 14일 목요일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는 "해방 후에도 반민족행위특별조사위원회(반민특위)로 국민이 분열했다"며 "(정부가) 친일이라는 올가미를 씌운다"고 말했다.
나 원내대표는 국회에서 열린 자유한국당 최고위원회의에서 "국가보훈처가 '과거와 전쟁'을 확대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나경원 원내대표는 "국가보훈처가 기존 독립유공자 서훈 200명을 전수조사해 사회주의 경력자를 재심사해 서훈 대상자를 가려내겠다고 했다. 그 과정에서 지금 친일행위를 하고도 독립운동가 행세하는 사람은 가려내겠다고 한다"
"본인들 마음에 들지 않는 역사적 인물에 대해 친일이라는 올가미를 씌우는 게 아닌가 생각한다. 이 정부의 역사공정이 시작되는 것 같다. 국민이 반민특위로 분열됐던 것을 기억할 것이다. 이런 정쟁이 일어나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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