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시대 기방에서 외상없이 살해된 시체 살해 방법?
조선시대 기방에서 외상없이 살해된 시체 살해 방법?
최근 방송된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는 홍진영이 출연해 문제아들과 퀴즈 풀이를 하였다. 홍진영은 특유의 애교와 밝은 에너지로 분위기를 이끌었다.
7단계 문제 : 1782년, 조선 밤새 기생집에서 술을 마시던 남자가 변사체로 발견되는 사건이 일어났다. 외상은 없었고 방 안에는 먹다 남은 음식과 술잔 외에 아무것도 발견되지 않았다. 미궁으로 남을 뻔한 이 사건은 한 기생의 자백으로 살해 방법이 밝혀졌다. 그녀는 과연 어떤 방법으로 남자를 살해했을까?
정답은 혼돈주 (폭탄주)를 먹여서 살해하였다. 조선시대 폭탄주는 혼돈주라고 했으며, 혼돈주는 막걸리 1 사발 + 소주 1 사발 섞어 마셨다. 당시 소주는 알코올 도수가 30도가 넘었고, 막걸리도 10도 이상이었기 때문에 혼돈주는 지금의 폭탄주보다 훨씬 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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