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유성 남원 이사 청도 갈등 철가방극장 떠난 이유
전유성 남원 이사 청도 갈등 철가방극장 떠난 이유
전유성은 11년 넘게 살던 경북 청도를 떠나 작년 2018년 9월 전북 남원에 새로 자리 잡았다. 남원을 택한 건 출가한 딸 때문이다. 딸 부부에게 귀촌을 권했다는 그는 "딸과 따로 살지만, 걔가 운영하는 카페는 매일 가요"라며 웃었다. 딸 전제비 부부는 수년 전 남원에 귀촌해 인월면에서 커피숍(카페 제비)을 운영하고 있다.
청도군과 갈등을 빚다 지난해 9월 전북 남원으로 떠난 개그맨 전유성 씨. 당시 그가 왜 떠나는지, 불협화음의 원인은 무엇인지 언론 등에서는 많은 말이 나왔다.
전유성 측은 "개나소나 콘서트는 연예계 후배들의 도움으로 적자가 나더라도 진행했다. 그동안은 청도를 위한다는 명분과 애착이 있었으나 이젠 적자까지 보면서 행사를 할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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