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철의 동네한바퀴 도일시장 프랑스 가정식 빵집 맘베이커리

김영철의 동네한바퀴 도일시장 프랑스 가정식 빵집 맘베이커리

5월 4일 토요일 KBS 김영철의 동네한바퀴에서 우리가 미처 몰랐던 천혜의 자연을 품은 보물 같은 동네. 스물 세 번째 여정은 ‘경기도 시흥’으로 떠난다.

방앗간에서 훈훈한 온기를 품고 다시 길을 걷다 마주친 한 집. 유리창 안으로 귀여운 꼬마 숙녀의 미소에 이끌려 절로 발길이 옮겨졌다. 들어가보니 프랑스 엄마와 한국인 아빠가 사랑으로 구워내는 프랑스 오리지널 가정식 빵을 만드는 곳이다.

프랑스 파리에서 사진공부를 하며 사제지간으로 만났다는 부부. 경기도 시흥 작은 시장통에서 프랑스 본토의 맛을 재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