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 김종국 실치회 당진 장고항 갯마을횟집식당 위치 주소 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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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6일 일요일 밤 방송된 ‘미운우리새끼’에서는 김종국과 동생들은 충남 당진으로 실치회를 먹으러 갔다. 방문한 당일이 실치를 회로 맛볼 수 있는 마지막 날이란 말에 김종국과 열혈먹뚱 브라더스는 폭풍 먹방을 선보였다.

실치회가 나오자 세 사람은 감탄을 금치 못했다. 김종국은 “뼈가 없네. 멸치랑 완전 다르다. 엄청 고소하다”며 감탄했다. 김종국과 동생들은 폭풍 먹방을 이어갔다.

주로 3월 말경부터 잡히기 시작하는 실치는 5월 이후 뼈가 굵어지고 억세져 뱅어포로 만들어 먹기 때문에 실치회를 맛보기 위해서는 다시 1년을 기다려야 한다.

이 날 김종국과 뚱브라더스가 방문한 실치 맛집은 충남 당진 장고항에 있는 <갯마을횟집식당>이다. 이곳은 과거 생생정보, 생방송 오늘저녁에도 소개된 맛집이며, 실치회 한접시를 30,000원에 맛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