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지웅 나이 암투병 혈액암 악성 림프종 완치율

Posted by 정보블로그
2019. 2. 11. 06:40 최신 뉴스

허지웅 나이 암투병 혈액암 악성 림프종 완치율



작가 겸 방송인 허지웅(41)이 악성림프종으로 항암치료를 받고 있는 근황을 공개하면서 그가 앓고 있는 혈액암에 대한 관심도 급증하고 있다. 허지웅은 1979년 광주광역시에서 태어났으며 칼럼니스트, 작가, 방송인으로 활약하고 있다.

 

허지웅이 투병 중인 악성림프종은 혈액암의 일종으로, 우리 몸의 면역을 담당하는 림프구에 발생하는 종양이다. 초기 증상으로 발열, 체중 감소, 무기력함 같은 증상이 올 수 있다.

 

악성림프종은 다행히 완치률이 높은 병이다. 림프종은 3명 중 2명이 장기생존할 정도로 치료성적이 좋은 편이며 항암치료로 완치될 수 있는 대표적인 암이다. 항암치료, 방사선치료, 조혈모세포 이식, 세포치료 등 다양한 치료 방법을 사용한다. 대략 5년 이상의 시간이 지난 후에도 재발의 증거가 없다면 완치된 것으로 생각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