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지원 아나운서 나이 결혼 남편 사진 직업 영화감독

정지원 아나운서 나이 결혼 남편 사진 직업 영화감독

 

정지원 아나운서(35세)가 5살 연상의 훈남 영화감독과 결혼하여 봄의 신부가 된다. KBS 관계자는 "정지원 아나운서가 2019년 4월 6일 서울 모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다. 정지원 아나운서는 지인의 소개로 예비신랑을 만나 지난해 2월부터 교제하였다.

 

정지원은 KBS 소속의 아나운서이다. 정지원 아나운서는 1985년생이며 명덕외국어고등학교 중국어과, 연세대학교 신문방송학과를 졸업하였다. 2011년 KBS 38기 공채아나운서로 입사하여 KBS 간판 아나운서로 활약하고 있다.

 

정지원은 이날 결혼 소식이 알려진 이후 예비신랑을 “훈남 영화감독”이라고 소개하였다. 이어 “5살 연상이며 독립 영화감독이다. 아직 자리를 잡거나 그런건 아니다. 일반인이기도 하고 신랑이 걱정하고 있어서 신상 공개는 최대한 하지 않기로 하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