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석천 아들 딸 자녀 조카 입양이유

Posted by 정보블로그
2019. 1. 20. 21:38 최신 뉴스

홍석천 아들 딸 자녀 조카 입양이유

2008년 홍석천은 이혼한 친누나의 딸과 아들에 대한 입양을 결정해 큰 화제를 모았다. 이혼한 셋째 누나의 자녀를 입양해 법적으로 아버지가 됐다. 입양 당시 딸의 나이는 16, 아들의 나이는 13세였다.

 

이후 홍석천은 자신의 호적에 입적시킨 두 외조카에 대한 성씨 변경을 법원에 요청했고, 2009년 두 아이의 성 씨는 홍 씨로 바뀌었다. "누나가 새로운 결혼을 할 일이 생길 수 있다. 그때 아이들 문제로 부담되고 싶지 않게 하려고 아이들을 내가 입양하겠다고 했다"고 입양 이유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