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철의 도시 한 바퀴 경기도 광주 정성으로 빚는 두부 맛집

Posted by 정보블로그
2019. 7. 13. 08:42 맛집 정보

김영철의 도시 한 바퀴 경기도 광주 정성으로 빚는 두부 맛집



713일 토요일 저녁 방송되는 김영철의 도시 한 바퀴. 수도권의 동남부에 위치해 교통의 요충지이며 푸르고 수려한 자연경관을 간직한 도시경기도 광주 편이 방송된다.


고즈넉한 남한산성 숲길을 걷는 김영철. 그곳에는 허리가 굽은 지긋한 연세의 어르신과 콩을 갈고 있는 부부가 있다. 92세 어머니와 손맛을 이어받은 50대 아들 내외가 운영하는 두부 집 <주먹손두부>.


매일 아침 콩을 갈고, 천으로 일일이 콩물을 싸맨 뒤 직접 손으로 둥근 모양을 내어 주먹만 한 크기의 두부를 만드는 것이 특징이다.


한 모의 두부도 허투루 빚는 법이 없는 집. 이들이 빚은 두부를 맛보는 김영철은 맛있는 음식의 비결은 결국 만드는 이의 정성과 마음에서 나온다는 걸 깨닫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