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철의 도시 한 바퀴 경기도 광주 퇴촌면 최연소 24세 토마토 농부

Posted by 정보블로그
2019. 7. 13. 09:28 맛집 정보

김영철의 도시 한 바퀴 경기도 광주 퇴촌면 최연소 24세 토마토 농부



713일 토요일 저녁 방송되는 김영철의 도시 한 바퀴. 수도권의 동남부에 위치해 교통의 요충지이며 푸르고 수려한 자연경관을 간직한 도시경기도 광주 편이 방송된다.


높은 산으로 둘러싸인 퇴촌면은 중간으로는 팔당호가 흐르고 다른 지역에 비해 온도편차가 심하여 토마토 과육이 단단하고 과즙이 풍부한 것이 특징이다.


이곳의 토마토 농가를 둘러보던 김영철은 토마토 선별 작업을 하는 한 젊은이를 만난다. 홀로 농사짓는 아버지 오중근 씨를 돕기 위해 농부가 되었다는 24세 청년. 퇴촌면 최연소 농부라는데.


김영철은 서로를 생각하는 부자의 모습을 보며 그들이 건네는 토마토를 맛있게 먹는다. 정성을 다해 농사일을 하는 청년을 흐뭇하게 지켜보던 김영철은 아버지의 마음으로 그를 응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