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 한전 적자 2조 4000억 영업적자 전망
한국전력 한전 적자 2조 4000억 영업적자 전망
한국전력공사는 올해 2019년 영업적자가 2조4000억 원에 이를 것이라고 자체 분석했다. 한울 1호기, 한빛 1·2호기 등 원자력발전소 재가동이 지연되고 신재생에너지 확대로 비용 부담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한전은 전기요금 체계를 개편하는 등 이익을 늘리고 비용을 줄이는 비상경영체제에 들어갔다. 올해 2조 4천억원 규모의 영업적자가 예상되며, 1조 7천억원의 비용을 줄이는 비상계획을 내놨다.
한전이 내부 보고용으로 작성한 ‘2019년 재무위기 비상경영 추진계획’에 따르면 한전의 올해 영업적자는 2조4000억 원, 당기순손실은 1조9000억 원에 달할 것으로 추산됐다. 한전은 2013년부터 5년 연속 흑자를 냈지만 원전 가동 중단 등의 여파로 지난해 적자에 이어 올해도 대규모 영업적자가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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