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창진 사무장 나이 결혼 고향 학력 근황

박창진 사무장 나이 결혼 고향 학력 근황

박창진은 땅콩 회항 사건의 피해 전직 사무장이다. 박창진 사무장은 1971년 2월 1일 거제에서 출생하여 올해 49세이다. 거제 해성고등학교와 동아대학교 관광경영학과를 졸업하였으며 결혼은 하지않아 미혼이다.

 

땅콩회한 사건 당시 조현아 대한항공 부사장이 견과류 서비스가 마음에 들지 않는다며 박창진 전 사무장을 폭행하고 비행기를 돌려세워 강제로 내리게 하였다.

 

박창진 사무장은 여전히 대한항공에서 근무하고 있다. 땅콩회항 사건 후 머리에 종양이 생기는 등 건강이 나빠져서 회사를 쉬어야 했다. 땅콩회항 사건 이전에는 객실 전체를 책임지는 사무장이었지만 현재는 일반 팀원으로 강등되어 근무하고 있다. 또한 2018년 민주노총 대한항공직원연대지부 지부장으로도 당선되었다.

또한 박창진은 지난 시간을 복기한 책 ‘플라이 백’(메디치)을 출간했다. ‘플라이 백(fly back)’은 회항(回航)을 뜻하는 항공 용어로, 여기엔 땅콩회항을 다뤘다는 의미와 함께 삶의 행로가 이 사건을 통해 달라졌다는 뜻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