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차왕 엄복동 제작사 배급사 제작비 손익분기점

Posted by 정보블로그
2019. 2. 12. 20:00 최신 뉴스

자전차왕 엄복동 제작사 배급사 제작비 손익분기점



'자전차왕 엄복동'은 이범수 셀트리온엔터테인먼트 대표의 첫 영화 작품이다. 이범수가 직접 영화 제작에 참여했고 주요 배역으로도 특별출연했다. 자전차왕 엄복동은 130억 원의 제작비가 투입된 대작으로 셀트리온엔터테인먼트가 제작은 물론 투자와 배급까지 맡은 작품이다. 손익분기점은 관객수 400만명이다.

 

이 영화는 일제 강점기 자전거 영웅이었던 실존인물 엄복동 선수를 주인공으로 한 영화다. 일제강점기 조선인 최초로 전조선자전차대회에서 승리를 거두며 암울했던 조선에 희망이 되었던 실존 인물 엄복동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자전차왕 엄복동은 이미 20179월 촬영을 모두 마쳤다. 하지만 3.1운동 100주년을 맞는 2019년에 맞추느라 개봉이 다소 늦어졌다. 이범수는 비와 이시언, 신수항 등과 함께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영화 홍보에 나서기도 했다.

 

< 엄복동 실제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