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진실 딸 최준희 나이 루프스병 투병 고백
최진실 딸 최준희 나이 루프스병 투병 고백
최준희는 지난 10일 SNS 계설 후 "최근 두달 동안 루프스병이라는 병에 걸려서 힘든 시간을 보냈다. 난치병이고, 자가면역 질환이다. 아무것도 아닌 거 같아도, 막상 걸리면 사람을 미쳐돌아버리게 한다.“고 고백하였다. 루프스병은 자가면역계 이상으로 인해 면역계가 자신의 인체를 공격하는 병이다.
최준희는 2003년 배우 고 최진실과 야구선수 출신 고 조성민 사이에서 태어나 17살이다. 어머니와 아버지에 이어 삼촌 최진영까지 세상을 떠나 큰 안타까움을 샀다.
마지막으로 "저에 대한 논란이 많았다. 절 싫어하고 미워하시는 분들은 계속 그러실 거고, 많은 말이 오갈 것. 그런 말들 신경 쓰지 않고 제 갈 길을 가겠다. 절 사랑해주는 분들이 많다는 걸 잊지 않고 제 모습을 그대로 보여드리며 활동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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