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레논 오노 요코 뉴토피아 국기 흰 티슈

Posted by 정보블로그
2019. 2. 14. 14:28 최신 뉴스

존 레논 오노 요코 뉴토피아 국기 흰 티슈



모든 사람이 평화롭게 살아가는 이상향을 꿈꾸던 존 레논과 아내 오노 요코는 만우절인 197341일 이상향을 뜻하는 'utopia (유토피아)'에서 본 따 'Nutopia'라는 나라를 세웠다.

 

'뉴토피아''Imagine' 노래처럼 모든 사람들이 싸우지않고 아무 근심없이 사는 나라이다. 레논과 오노는 뉴토피아 건국 선언문에서 뉴토피아에는 땅도 없고, 국경도 없으며, 여권도 없고, 오로지 사람들 만이 있을 뿐입니다. 뉴토피아를 안다고 인정하는 사람은 누구나 뉴토피아 시민이 될 수 있다라고 하였다.

 

존 레논 부부는 흰 티슈를 들고 뉴토피아 국기를 흔들었다. 또한 6초 동안의 침묵이 흐르는 뉴토피아 국가를 만들기도 했으며, 유엔에 뉴토피아를 회원국으로 가입시켜달라고 요청하기도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