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중근 의사 사형 선고한 일본인 판사에게 한 말?
안중근 의사 사형 선고한 일본인 판사에게 한 말?
최근 방송된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 방송인 김원희가 게스트로 출연해 김용만, 송은이, 김숙, 정형돈, 민경훈 등 5명의 문제아들과 함께 상식 문제를 풀며 퇴근전쟁을 벌였다.
일제 강점기 당시, 고종을 협박해 강제로 을사늑약을 체결한 것도 모자라 헤이그 특사 사건으로 고종을 강제 퇴위시킨 이토 히로부미. 1909년 안중근은 하얼빈역에서 러시아와의 회담을 마치고 돌아가던 이토 히로부미를 저격하였다. 안중근은 사형선고를 받고 판사에게 “더 극심한 형은 없느냐”고 했다고 한다.
안중근 의사는 죽기 전 마지막 유언으로 “내가 죽은 뒤에 나의 뼈를 하얼빈 공원 곁에 묻어 뒀다가, 우리 국권이 회복되거든 고국으로 반장하라”고 전한 것으로 알려졌으나 이는 아직까지 이루어지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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