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이즈 And July 노래 가사

Posted by 정보블로그
2019. 6. 29. 19:09 최신 뉴스

헤이즈 And July 노래 가사



629일 토요일 저녁 방송되는 놀라운 토요일=도레미 마켓에는 모모랜드의 주이와 낸시가 게스트로 출연한다.


MC붐은 여러분 큰일 났다. 오늘 똥고집팔랑귀가 동시에 나온다며 게스트를 소개하였다. 주이는 내가 똥고집이다. 그냥 막 우긴다고 말했고, 낸시는 청력이 안 좋아서 사람 말을 잘 못 알아듣는다. 거기에 심한 팔랑귀라고 밝혔다.


이 날 도레미마켓의 두 번째 받아쓰기 문제로 헤이즈의 And July 의 노래가사 받아쓰기 문제가 출제된다.


<헤이즈 And July 가사>

약이라도 타놓은 걸까

yeah (I said it's true)

평범한 네 목소리에

(I said it's true)

냉수를 들이켜도

쓴 커피를 마셔봐도

너무 달아, 이거 왜이래

(I said it's) killin me softly


일부터 열까지

네 과거들까지

빠삭하게 다 아는 내가

대체 뭔 바람에 이러는지


" 애써 뺑 돌려 말도

못하고 속이 터져

더위를 먹었다 하기엔

오래 됐는데 이거 원 (Whut)

또 네 주위만 맴도네 "


I can give you

the world

너만 내게로 온다면

I can give you

the world

넌 말만해. 뭐든 간에

다 해줄 텐데 yeah


유난히 길던 봄부터

코 앞에 닥친 여름까지

Thinking bout

you baby Yeah


7월의 햇볕보다

뜨거운 밤

모든 주말이 그렇듯

또 식겠지만

오늘은 다를 걸 미뤄왔던

내 그 간의 감정들을

말 할거야 너에게

I hope We'll be ok


전부터 기다린

UMF 티켓도 전부

다 밀어둔 채

널 만나러 가는 길 Baby


가벼운 향수도

뿌리고

고이 모셔 놓은

조던도 꺼냈는데

그 때 걸려온 너의 CALL

"나 오늘 못 나갈 것 같애"


오가는 사람들 속

나 혼자

떠나가는 밤을 위로해

(BUT) 오늘이 아니면

안될 것 같아

너의 전화번호를 누르고


더 망설이다가

다른 여자 곁에 널 보게

될 지 몰라 (ah ah ah)

눈치 좀 보다가

내 이야기 아닌 척 하며

슬쩍 떠볼까 (ah ah ah)


"몰라 몰라" 하면서

두 번의 계절이 너와

나의 곁을 지나갔구나

지금 이 순간도 난

네가 보고싶구 막

확실하게 해야겠어

이제 그만


사실 5월이면

좀 급해 보일까 해서

다음 6월이면

바쁠 게 불 보듯 뻔해서


그러다 여기까지 왔어

친구인 티는 다 벗었어

You already know

.. 그러니까 내 말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