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객 허영만 백반기행 대구 매운 돼지갈비 양푼찜 위치 주소 가격

식객 허영만 백반기행 대구 매운 돼지갈비 양푼찜 위치 주소 가격

7월 4일 목요일 밤 방송된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서는 허영만이 야구선수 양준혁과 함께 대구의 맛집을 찾아나서는 모습이 그려졌다.

서문시장 대박집에 방문한 허영만은 문전성시 가운데서도 자리를 잡아 보통맛 돼지갈비찜을 선택했다. 허영만은 "약간 긴장된다. 나이가 들면 매운 맛을 감당하기가 어렵다"고 했다.

돼지갈비를 맛본 허영만은 "매운맛이 번져온다. 점점 더 매워진다"고 하자 주변에 있던 대구 시민은 "대구 음식이 맵고 칼칼하다, 워낙 더워서 그런 것 같다"고 답했다. 허영만은 매운맛이 퍼지는 와중에도 맛이 좋다고 평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