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민 황미나 나이 궁합 열애 나이차이 근황

김종민 황미나 나이 궁합 열애 나이차이 근황

 

김종민 황미나 커플 분량이 실종돼 여러 추측이 나오고 있다. 김종민과 황미나는 지난 1월 방송된 '종미나 제주로드 2탄' 이후 계속 방송에 나오지 않고 있다. 일부 네티즌들은 "두 사람이 결별한 것 아니냐"는 추측을 내놓고 있다. 방송에서도 딱히 언급되지 않고 있어 궁금증이 증폭된다.

 

황미나는 1993년생으로 올해 나이 27세이며 현재 TV조선 기상캐스터로 일하고 있다. 김종민은 1979년생으로 나이는 41세이며 두 사람은 14살 나이차이가 난다.

 

지난 1월 방송에서 두 사람은 2019년 첫 일출을 보기 위해 제주도로 떠났다. 김종민은 황미나에게 "우리 노후에 제주도에 사는 거 어때?"라고 제안하는 등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다. 김종민 커플은 방송을 통해 '종미나'라는 애칭을 얻으며 대중들로 부터 큰 사랑을 받았다.

그러나 김종민 황미나 커플은 최종 결별하였다. 김종민은 “처음엔 그랬다. 좋은 인연이 감사한 일이었다. 그게 도움이 됐다. 사람들이 다 응원해 줬다. 지금은 사실 연락을 안 한다. 연락 안 한 지 좀 됐다”라고 말했다.

 

또한 “저는 촬영이 잡히면 미나를 만나러 가는 시간이었다. 그때 아니면 볼 시간이 많이 없었다. 지금 생각해 보면 일할 때만 만났다고 생각한다”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