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준근 형 실족사 미국 이민 고백 안타까운 이야기
송준근 형 실족사 미국 이민 고백 안타까운 이야기
2019년 2월 8일 오후 방송되는 KBS1 ‘TV는 사랑을 싣고’에는 송준근이 출연한다. 송준근은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일곱 살 때 가족과 함께 떠난 피서지에서 갑작스러운 사고로 두 살 위 형을 잃었던 안타까운 사연을 고백했다.
송준근은 “형이 계곡에서 잠자리를 잡다가 바위의 이끼를 밟고 미끄러져 그대로 물에 휩쓸려 갔다”고 털어놓았다. 당시 형의 사고를 목격한 송준근은 깜짝 놀라 부모님에게 도움을 요청했으나, 이미 형은 숨진 상태였다고 한다.
그 일로 송준근의 어머니는 긴 시간 우울증을 겪었고 가족 모두 미국으로 이민을 떠났었다고 전했다. 하지만 녹록지 않았던 미국 이민 생활로, 미국에서 직장을 다니던 아버지만 남고 송준근과 어머니는 다시 한국으로 돌아와야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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