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횡단선 노선 정거장 노선도 그림 사진

강북횡단선 노선 정거장 노선도 그림 사진

서울 한강 강북지역에서 '9호선' 역할을 할 강북횡단선이 오는 2028년까지 개통된다. 서울시가 지역균형발전을 위해 오는 2028년을 목표로 양천구 목동에서 동대문구 청량리까지 이어지는 25.72㎞의 강북횡단선을 추진한다.

 

강북횡단선은 총 19개 정거장을 거친다. 홍릉, 월곡, 길음, 정릉, 국민대, 평창동, 상명대, 등촌동 등 철도교통서비스가 낙후된 지역을 주로 지난다.

 

서울시는 그동안 없던 강북횡단철도가 새로 도입되는 만큼 강남북균형발전과 철도교통에서 소외됐던 주민들에게 철도서비스를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