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한별 남편 유모씨 직업 버닝썬 유리홀딩스 승리 관계

박한별 남편 유모씨 직업 버닝썬 유리홀딩스 승리 관계

빅뱅 승리의 사업파트너 유모 대표가 박한별 남편인 것으로 확인된 가운데, 승리와 유 대표가 공동창업한 유리홀딩스가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오르고 있다.

 

업체명 유리홀딩스는 유씨의 '유'와 승리의 본명인 승리의 '리'를 따서 지은 것이다. 유 대표는 2016년부터 승리와 함께 공동대표이사를 맡아 유리홀딩스를 이끌었다. 최근 강남클럽 버닝썬의 마약 투약 및 경찰과의 유착 등 의혹이 불거진 뒤 승리가 대표이사를 사임한 뒤 단독 대표를 맡고 있다.

 

한편 유리홀딩스가 버닝썬의 지주회사라는 의혹이 제기됐다. 스포츠조선은 승리가 라멘사업, 라운지바, 투자회사 등을 지주회사 격인 유리홀딩스를 통해 관리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박한별 측은 "박한별의 남편 유 대표는 승리와 사업 파트너로 일하는 것을 사실이나 남편의 사생활이기에 자세한 내막은 알 수 없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