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A 백승우 기자 나이 베트남 프린스 사진
채널A 백승우 기자 나이 베트남 프린스 사진
2차 북·미 정상회담이 한창인 베트남에서 취재 기자로 활동하는 백승우 기자(29세)가 화제이다. 베트남 현지 언론은 ‘하노이 출근길에 생기를 불어넣은 한국 기자’라며 백승우 기자의 훤칠한 외모를 극찬했다. 현지에서는 '베트남 프린스'라는 별명이 생겼다.
백승우 기자는 생중계 방송 연결 전 장비 옆에서 기사를 작성하는 모습을 본 베트남 사람이 페이스북에 올렸고, 순식간에 화제가 됐다. 급기야 현지에서 알아보는 사람이 생겼고 백 기자에게 사진을 함께 찍어달라는 사람들도 생겼다. 베트남 네티즌들은 “너무 잘생겼다” “베트남에서 배우 해도 될 것 같다”와 같은 반응을 보였다.
백승우 기자는 “자고 일어났더니 스타가 됐다. 베트남에서 너무 과분한 사랑을 받고 있어서 어안이 벙벙하다”라며 “아버님 어머님이 물려주신 흰 피부에 감사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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