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랜드 직원 이 행동 즉시 해고 하면 안되는 것?

디즈니랜드 직원 이 행동 즉시 해고 하면 안되는 것?

최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 김용만, 송은이, 김숙, 정형돈, 민경훈이 문제를 풀기 위해 옥탑방에 모였다. 이날 ‘8년 차 자연인’ 이승윤이 옥탑방 ‘도시인’으로 깜짝 변신했다. 제작진이 게스트 힌트로 ‘자연인’을 띄우자, 문제아들은 바로 “승윤아”를 외치며 반갑게 이승윤을 맞이하였다.

 

2단계 퀴즈느 ‘디즈니랜드 직원들이 하면 해고당하는 행동?’을 묻는 문제가나왔다. 먼저 김용만이 ‘휴대폰 사용 금지’라고 말했지만 정답이 아니었다. 이어 이승윤은 ‘셀카를 찍으면 안 된다’고 하였지만 역시 오답이었다.

 

침착하게 정형돈은 “SNS에 내가 누구라고 올리면 안 된다”라고 답했고, 바로 정답을 맞혔다. 제작진은 디즈니의 캐릭터들이 순수한 캐릭터로 남아야 한다는 기업 이념 때문에 그렇다고 설명했다. “그 술주정뱅이가 디즈니랜드에서 일하는 미키마우스였대”라는 등의 좋지 않은 소문이 나면 안 되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