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디빌딩 훈련 시초 고대 그리스 장사들의 근육 강화 훈련법?

Posted by 정보블로그
2019. 3. 7. 12:34 최신 뉴스

보디빌딩 훈련 시초 고대 그리스 장사들의 근육 강화 훈련법?



최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 김용만, 송은이, 김숙, 정형돈, 민경훈이 문제를 풀기 위해 옥탑방에 모였다. 이날 ‘8년 차 자연인이승윤이 옥탑방 도시인으로 깜짝 변신했다. 제작진이 힌트로 자연인이라고 하자, 문제아들은 바로 승윤아를 외치며 반갑게 이승윤을 맞이하였다.

 

3단계 퀴즈는 고대 그리스에는 탄탄한 근육을 가진 남성들이 많았다. 그들은 남다른 괴력을 갖기 위해서 '특별한 훈련'을 했다고 한다. 현대 보디빌딩 훈련 방법에도 영향을 끼친 고대 그리스 장사들의 '근육 강화 훈련법'은 무엇인가?

 

답은 송아지가 황소가 될 때까지 어깨에 메고 다니기이다. 고대 그리스의 장사들 중 가장 힘이 셌던 사람은 무려 24년간 레슬링 챔피언 자리를 지킨 '밀로'였다. '밀로'는 송아지를 어깨 위로 메고 다니기 시작하여 황소가 될 때까지 무려 4년 동안 매일 어깨에 메고 다녔다고 한다. 그 결과 1톤이 넘는 황소를 들어 올리게 된 '밀로' 이후 그리스의 장사들은 밀로를 따라 이 훈련을 하며 근육을 단련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