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이주연 나이 무례 태도 논란 정리
라디오스타 이주연 나이 무례 태도 논란 정리
3월 6일 수요일 방송된 '라디오스타'에는 이주연을 비롯해 배우 송재림, 곽동연, 안우연이 출연했다. 이주연은 "토크쇼가 처음이라서 겁이 많이 난다"며 MC들을 향해 "이상한 질문을 많이 하지 말고, 말을 많이 걸지 말아달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주연은 함께 출연한 송재림이 이야기를 하는 상황에서 다른 출연진에게 말을 걸었다. 김구라가 "무슨 이야기를 하느냐"고 묻자 이주연은 "건조하다"고 답했다. 송재림이 물을 건네며 마시라고 권했지만 이주연은 "아니, 오빠 얘기가 지루하다고"라고 했다. 결국 송재림의 토크는 제대로 마무리 되지 못했다.
또 곽동연에게 "여자친구와 가장 오래 만난 기간이 90일이냐"는 질문이 나오자 이주연은 ‘풉’하며 웃음을 터뜨렸다. 곽동연이 "방금 전국에 있는 '단기 연애자'들을 다 비웃은 거다"라고 하자 이주연은 "미안하다"고 사과했다.
방송이 끝난 뒤 일부 네티즌들은 "이주연의 방송 태도가 무례했다", "그래도 방송인데 예의는 지켜야" 등 비판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주연(33세)은 1987년생이며 걸그룹 애프터스쿨 출신으로 현재 배우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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