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신명 전 경찰청장 승리 카톡 단톡방 의혹 논란
강신명 전 경찰청장 승리 카톡 단톡방 의혹 논란
가수 승리 단톡방에서 자신들의 뒤를 봐주고 있다고 한 경찰 고위층은 경찰 최고수뇌인 당시 '경찰청장'인 것으로 드러나 파문이 확산되고 있다. 경찰청은 3월 13일 긴급 기자간담회를 열고 ‘버닝썬’ 사건과 정준영 카톡방 관련한 수사 상황을 브리핑했다.
경찰에 따르면 2016년 승리와 정준영씨, 클럽 직원 등이 참여한 단톡방에서 한 참여자가 ‘옆 업소가 우리 업소 내부 사진을 찍었는데 경찰총장(경찰청장)이 걱정 말라더라’라는 메시지를 남긴 것으로 발표하였다.
당시 경찰청장은 강신명 전 청장이다. 강 전 청장은 2014년 8월부터 2016년 8월까지 경찰청장으로 재직했다. 이에 강신명 전 청장은 한 매체를 통해 “현재 언급되는 연예인들과는 전혀 접촉이 없었을 뿐더러 얼굴도 잘 모른다. 이 건과 관련해서는 오늘 처음 알게 됐고 아는 바도 없다”라고 해명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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